2012

블로그 동결 안내.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이 블로그는 2024년 7월 24일을 기해 동결합니다.

블로그의 특성에 맞춰 아주 간헐적으로 포스트 및 페이지가 추가 되긴 할 겁니다만.
템플릿을 비롯 모든 유지보수 작업은 하지 않은 채 이 상태로 동결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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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유명한 오야코동 가게

회장님이 오야코동을 먹으러 가자신다.

oursongs 2012, 12, 20

지온의 두부

즈고크와 자쿠 두부다.

oursongs 2012, 12, 18

Blocky Earth

iPhone이 신화적인 성공을 써 나가고, 반 MS연합이 힘을 받으니, 정말 별개 다 나오긴 하는구나.

oursongs 2012, 10, 02

토쿄 타카라즈카극장

제국호텔 근처에 위치한 도쿄 타카라즈카 극장에 왔다. 오늘 공연을 함께 볼 여성분은 일전에 벨리댄스 알바에 초대해준 알바니아인 여성분. 일본어 학교 다니는 중이라는데, 아직 일본어가 미숙하기도 하고 춤 추는 분이니, 이런 거 좋아하겠지 싶어 답례로 권...

oursongs 2012, 09, 29

엘가임 빌려 왔다

츠타야에서 렌탈 세일을 한다길래 엘가임과 신 에반게리온 3.33을 빌려왔다.

oursongs 2012, 09, 21

무지개

볼일 보고 회사 돌아가려고 이이다바시 언덕을 내려오는데, 무지개가 보였다. 내 기억으로 비가 오진 않았다. 일본이 크다면 큰 나라지만, 면적과 상관없이 조그만 지역 안에서도 국지적을 비가 오긴 하는데... 그건가?

oursongs 2012, 09, 19

도쿄로

미카게에서 도쿄로 돌아가는 길은 국내선을 이용했다.

oursongs 2012, 09, 18

나라 여행

나라현 행정 독립의 상징 이정 원표, 오랜기간 이 돌의 뜻을 몰라 현지인들도 수수깨끼의 돌로 취급되던 것이다. 이 돌에 대해서는 재미난 기사가 있으니 흥미 있는 사람은 아래 참조를 살펴보자.

oursongs 2012, 09, 16

미카게의 밤

오늘도 덕질 이야기. 저기 보이는 저 맨션.

oursongs 2012, 09, 15

다시 미카게

회장님 사저 이사를 위해 다시 미카게로 간다. 표면적인 이유는 그거고... 뭐 늘 그렇듯... 노는 건 중요하다. (엣헴)

oursongs 2012, 09, 15

하루가 간다

가을 구름이라 그런가... 구름이 너무 예쁘다.

oursongs 2012, 09, 11

핫쵸보리의 여름

핫쵸보리 왔는데, 왠 비행선이 보인다. 뭔지 몰라도 저런 게 다 떠다니네....

oursongs 2012, 09, 05

도시락을 사러 나왔다

미세먼지가 적어 하늘이 맑은 건 참 좋은 일이다, 그런데 여름이 피크인 시기라 볕이 쏟아져 내려온다. 아프다.

oursongs 2012, 09, 03

우에노를 순회하는 산책

우에노 시장에 온 김에 산책 좀 했다. 시노바즈노 이케 (연못)이다.

oursongs 2012, 08, 29

시오도메 산책

입국 관리국 왔을 때, 못 본 곳이 있어 그 일대를 돌아봤다. 먼저 파나소닉 건물... 일 거다. 1층에 쇼룸도 꾸며놨기에 구경도 할겸 찾아봤다.

oursongs 2012, 08, 28

이국적인 술

요즘 알고 지내는 벨리댄서 분이 있다. 알바니아 출신인데, 원래도 밸리댄스를 추셨단다.

oursongs 2012, 08, 22

덥다

일본인들은 일본의 여름을 습하고 덥다 하여 '무시 아츠이' 라 표현한다. 일본의 특징이면서 어딘가 자랑 같기도 하고... 묘한 느낌이 있는 표현이다.

oursongs 2012, 08, 19

후지Q 하이랜드

후지큐 하이랜드행 고속버스. 알고 지내는 중국인 여성이 꼭 가보고 싶은 곳이라길래 예약해 봤다. 어디까지나 사무적인 관계라 애인님도 쿨하게 승인.

oursongs 2012, 08, 18

파이오니아 BDP가 5000엔

츠타야갔다가 깜짝 놀랐다. 신품 박스 제품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세금 포함 단돈 5300엔.

oursongs 2012, 08, 14

우에노 미술관

한국에서 일본 오자마자 우에노 미술관으로 향했다.

oursongs 2012, 08, 11

테라스 레스토랑

내일 모레 잠시 한국에 다녀올 거라, 애인을 불러내 식사를 하기로 했다. 장소는 마루노우치에 있는 테라스 레스토랑.

oursongs 2012, 08, 05

이건 또 뭐냐

퇴근길에 슈퍼가는 길에 보니... 누가 여기다 화분을 가져다 놨네.

oursongs 2012, 07, 30

스미다강 하나비 대회

애인이랑 왔다... 진작 왔어야 하는데, 서로 느긋느긋 움직이다보니 이 사단이...

oursongs 2012, 07, 28

아사히 맥주 공장 견학

사정상, 도쿄 근교의 아사히 맥주공장을 견학하게 되었다.

oursongs 2012, 07, 13

귀가

이리야 역을 나오면 우리집 가는 길에 사보텐 도시락점이 있다.

oursongs 2012, 06, 10

태풍의 한 가운데

태풍온다고 어지간한 불도 다 꺼지고, 귀가가 늦어져서 집에 못 온 사람들도 있어서 주변이 엄청 어둡다.

oursongs 2012, 06, 07

마루노우치로 가는 길

오늘도 야근하고 언제나처럼 회장님과 저녁 먹으러 나왔다가.

oursongs 2012, 05, 26

축제 준비

볼일 보러 나왔는데 도로위로 사람들이 걸어다니길래 그 방향으로 조금 내려와 봤다. 저 뒤로 보이는 우유곽같은 맨션이 내가 사는 곳.

oursongs 2012, 05, 20

이 동네에도 단지리 마츠리가 시작될 모양이다

스카이트리가 곧 완공되는지라 길가에 현수막이 걸려있었는데, 며칠전부터 벽쪽으로도 등이 설치되기 시작했다

oursongs 2012, 05, 19

산책

귀가길에 보니 등이 걸려 있다. 조만간 축제라도 하는걸까?

oursongs 2012, 05, 18

긴자 애플스토어

회사가 아이패드를 사야 해서 살만한 물건인지 보러 왔다. 나쁘진 않은데, 산업현장에서 얼마나 쓰일려나...

oursongs 2012, 05, 15

남자 방

일본에서 알게 된 한국인 유학생이 나 사는 곳을 궁금해하길래 찍어 봤다. 화장실-욕실이 분리된 원룸.

oursongs 2012, 05, 07

도쿄로

신칸센으로 돌아오는 길에 찍어 봤다. 롤링셔터 현상 생겨서 이상하게 잡힐 줄 알았는데, 의외로 멀쩡하게 찍히네?

oursongs 2012, 05, 06

사저 정리

우리는 왜 미카게로 돌아왔는가? 놀러 왔다! 는 아니고, 표면적인 이유는

oursongs 2012, 05, 05

롯코 집단주택과 코난병원

폰이라 사진이 좀 그런데. 소개해야지... 소개해야지 하다 잊고 있다 오늘은 찍었다.

oursongs 2012, 05, 05

타카라즈카 여행

오늘은 아침부터 타카라즈카 대극장을 향했다. 원래는 놀이공원 어트렉션 시설의 부속 극단이었고.

oursongs 2012, 05, 05

코베 오사카 쿄토를 순회하는 여행

집을 나와 육교를 건넜다. 참고로 저기 보이는 게, 롯코 집단주택. 안도 타다오가 지은 맨션.

oursongs 2012, 05, 04

단지리 마츠리 시즌

단지리 행렬을 보기 위해 아마 히가시나다일 것이다. 그곳까지 내려와서 행렬들을 보기로 하였다.

oursongs 2012, 05, 03

단지리 마츠리가 시작됐다

밖이 소란스러워 베란다에 나왔다. 단지리 마츠리 시즌이 시작됐단다.

oursongs 2012, 05, 03

고베 사저가는 길

도쿄에서 낮에 출발. 도착하니 해가 저문다. (낮이라곤 해도 오후에 출발했지)

oursongs 2012, 05, 02

옛 애인이 뭐하고 지내냐며 사진을 보내왔다

나 일본 가 있는 걸 아는 애인이 톡을 등록해, 뭐하고 사냐며 연락해 왔다. 짧게 이런저런 이야기 좀 하다가 같이 키우던 고양이 사진을 보내왔다.

oursongs 2012, 04, 25

도시락 사러 가자

구름이 높고, 하늘이 맑다.

oursongs 2012, 04, 18

입국 관리국 가는 길

입국관리국을 가야 해서 회사를 조퇴하고 미나토구에 왔다. 한번 와 본적 있어서 이번엔 편한 마음으로 차분히 주변 구경도 하면서 걷기로 했다.

oursongs 2012, 04, 17

아사쿠사 센소지

마침내 걸어서 아사쿠사에 왔다. 아사쿠사 센소지에도 벚꽃이 아직 만개한지라, 본의아니게 꽃놀이도 겸했다.

oursongs 2012, 04, 15

힌둥이 램 업그레이드

부친 기일에 한국 갔다가,클리앙에서 맥북 프로에서 적출한 4GB램을 판다는 글을 보고 넙죽 사버렸다.

oursongs 2012, 04, 15

하나미

회장님이 오늘은 6시에 일제히 일을 마치고 다 같이 꽃구경을 가자고 하신다. 그러고보니 뉴스에서도 한참 벚꽃시즌이라고 하고, 다음주면 도쿄에서 벚꽃은 전멸할 거란다.

oursongs 2012, 04, 08

벚꽃 만개

점심시간은 늘 곤욕이다.

oursongs 2012, 03, 22

애인 줄 선물 만드는 중

얼마뒤면 일본 돌아가는데, 애인한테 뭘 줄까 고민하다 자개 장이라고 하나? 이걸 사서 만들고 있다.

oursongs 2012, 03, 21

후지산이 보인다

여행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후지산이 보인다길래, 차를 세우고 잠시 쉬었다. 나에게는 사실 큰 의미없는 산이다. (당연히도)

oursongs 2012, 03, 20

강철의 협정

오랜만에 Triple A를 플레이했다. 평소에는 미국으로 플레이하지만, 오늘은 독일로 해 봤다. (난 폭격이 너무 좋다!)

oursongs 2012, 02, 12